주변에서 흔히 운전대만 잡으면 사람이 변한다고들 하잖아요
물론 저도 그중에 하나인데요.
영국에서는 이런 성향을 로드레이지 라고 부른다고 하고
옥스퍼드 사전에는 운전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욕구불만이 초래한 폭력적 분노
특히 다른운전자에 대한 보복적 행동이라고 규정하고있다는데요
영국심리학자에 따르면 로드레이지에 해당되는 운전자는 두가지 타입으로 나누어볼때
하나는 평상시에도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폭력적그룹이고,
또하나는 보통때는 이지적이고 냉정하나 운전대만 잡으면 인격이 변하는그룹이라고해요
전자는 한눈에 드러나므로 화를 초래하지 않도록 사전에 피해가지만 후자의 경우는 어떻게 식별해낼수있을까요?
심리학자에 따르면 고급차를 몰고다니며 뒷자석에 정장을 걸어둔 비지니스맨이 요주 인물이라고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들은 고급차를 유지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해야 했고 스트레스를 많이 쌓아놓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네요
평소에 호인이라는 평판을 듣는 사람도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지는것은 각박한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잠재의식이 발동한 결과라고 하네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도시의 운전자들이 난폭운전을 하거나 자주 욕설을 하는것은 욕구불만의 표출인라고해요
난폭운전을 방지하려는 몇가지방법을 고안했다고하는데요
첫번째는 차량의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이고
두번째는 가족들의 배려 라고 하네요
셋째는 운전자가 사고에 대해 지녀야 하는 자각이라고해요
우리모두 폭력운전하지말고
안전운전합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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